▲중국인 소유로 넘어갔다는 헛소문에 제주시 연동 마리나호텔이 "사실이 아님"을 알리는 현수막.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도내 중국 부동산 투자에 대한 우려속에 외국인 취득 토지는 올 6월말 기준 1373만8000㎡으로 도 전체면적의 0.60% 정도에 이른다. 이중 중국인 소유토지는 43%에 이르는 592만2000㎡으로 지난 2009년 2만㎡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매우 급증했다. 특히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 등 신제주권에 중국인 소유 부동산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기사제주도관광협회, 중국 '심양경제관광박람회' 참가 제주, 건축경기 꾸준한 상승세↑ #마리나호텔 #중국투자 #헛소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