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삼성그룹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자의 지원서 접수를 22일부터 시작했다. 접수 마감은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다. 삼성전자와 삼성SDI 등 25개 계열사가 33개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2015년 2월 이전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내년 1~2월 입사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전 학년 평균 평점이 3.0점(4.5점 만점) 이상이어야 하고 계열사별로 오픽(OPIc)이나 토익스피킹 자격도 요구한다. 중국어 및 공인 한자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관련기사삼성ㆍLGㆍ애플ㆍ샤오미, 디스플레이 '필살기' 발동삼성-애플, 스마트폰 전략 갈려… 어느 쪽이 자충수? 원서접수가 끝나면 다음 달 12일 국내(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를 비롯한 미국(뉴어크, 로스앤젤레스), 캐나다(토론토)에서 삼성직무적성검사(SSAT)가 치러진다. #삼성 #원서 #채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