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뉴욕 맨해튼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시위가 21일(현지시간) 열렸다고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이날 오후 100여명의 시위자들은 맨해튼의 뉴욕 총영사관 앞에서 '수사권 기소권 포함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라'는 제목의 공동성명서를 발표하며 △수사권과 기소권을 포함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 △철저한 진상 규명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친 후 유엔본부 앞까지 거리행진을 했다. 관련기사대리기사 폭행 논란 세월호 가족대책위, 새 집행부 구성 #세월호 #시위 #특별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