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6인 비대위', 오늘 첫 회의 개최

2014-09-22 07:2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어 비대위 활동 방향과 세월호특별법 협상 등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

문희상 위원장이 이끄는 새정치연합 비대위에는 박영선 원내대표와 정세균 박지원 문재인 인재근 의원 등 각 계파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여해 내년 초로 예정된 전당대회 준비와 당 조직 재건작업을 지휘한다.

비대위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문 위원장의 여야대표 회동을 앞두고 이날 회의에서 세월호특별법 제정과 정기국회 정상화를 위한 야당의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 당의 내홍 수습과 쇄신을 위해 비대위 산하에 가칭 '혁신실천위원회'를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