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동안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레포츠 웨어 구입시 스타일보다는 기능만 좋으면 된다는 편견을 깨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난해 주문금액 기준 4000억원의 실적을 기록한 스타 쇼호스트인 레포츠 전문인 류재영 쇼호스트가 직접 스타일링에 나선다.
시즌 2에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들의 고민을 받아 매주 2인을 선정하고, 선정된 고객을 스튜디오로 초청해 류재영 쇼호스트 및 패션 블로거 3인에게 맞춤형 토탈 스타일 코디를 받는다. 특히 방송 상품과 CJ오쇼핑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트렌디한 온리원 상품을 크로스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또 CJ몰을 통해 방송 전 미리 주문을 하거나 생방송 중 상품평을 남긴 고객 전원에게 류재영 쇼호스트의 이니셜이 새겨진 '패션 머플러'를 증정한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박정수PD는 "고객들에게 류재영의 아이러브 레포츠 시즌2를 통해 단순 상품과 기능에 대한 정보 제공을 넘어 레포츠 의류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도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재영 쇼호스트의 시즌2의 출연료 전액은 CJ 도너스 캠프를 통해 유소년 스포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