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주민센터, 전통시장, 사업장 등에 임시보건소를 설치하고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 6명이 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고지혈증, 체성분 측정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건강상담, 운동상담, 금연상담 등을 진행한다.
부천시청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 부천시는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이용하기 힘든 주민을 대상으로 9월부터 ‘이동보건소’를 운영하고 있다.
부천시는 버스내부에 각종 검사 장비를 구비하고 시 전역을 순회하는 ‘이동건강버스’를 2011년부터 4년째 운영해왔다. ‘이동보건소’는 대형버스 주차가 어려워 이동건강버스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확대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복지관, 주민센터, 전통시장, 사업장 등에 임시보건소를 설치하고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 6명이 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고지혈증, 체성분 측정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건강상담, 운동상담, 금연상담 등을 진행한다.
복지관, 주민센터, 전통시장, 사업장 등에 임시보건소를 설치하고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 6명이 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고지혈증, 체성분 측정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건강상담, 운동상담, 금연상담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