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는 지난 17일 오후 7시부터 인천시 연수구에서 열린 ‘인천한류관광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오는 19일 개막하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축하 기념으로 진행된 한류콘서트에서 ‘뱅뱅뱅’을 불러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인천한류관광콘서트’에는 하이포 외에 엑소케이(EXO-K), 카라, 티아라, 틴탑, 포미닛, 시크릿, 장우혁, 지나, 박재범, 방탄소년단, 백퍼센트, 베스티, 레드벨벳 등이 출연했다. 이 가운데 하이포는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으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선배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하이포는 지난달 27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하이-하이(HI-HIGH)'의 타이틀곡 ’뱅뱅뱅‘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