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좋은데이 임직원은 무사고, 무위반 준수 안전운전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에 동참하기 위해 참여 서약식을 갖고 무학 강민철 대표이사가 마산동부경찰서 곽예환 서장에게 직접 전달했다.(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마산동부서 곽예환 서장, 무학 강민철 대표이사)[사진=무학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좋은데이 임직원은 무사고, 무위반 준수 안전운전 서약서 제출로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18일 '좋은데이' 강민철 대표이사는 무학 임직원 285명의 착한운전 마일리지 실천 서약서를 마산동부경찰서 곽예환 서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는 2013년 8월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착한운전 서약을 한 후 1년간 잘 지키면 10점씩 적립되어 운전면허 정지처분 시 누적된 마일리지(1점에 1일) 만큼 면허벌점이 감경되는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강민철 대표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임직원 스스로가 무사고, 무위반 준수 안전운전을 실천하고 모범이 되기 위해 임직원 단체로 가입하게 됐다"며 "더불어 사는 좋은세상 만들기 위한 공익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동남권 대표 주류회사 좋은데이는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행하는 전 차량에 안전운전 실천의 의지를 담은 문구 '좋은데이는 착한운전을 실천합니다'를 부착하는 등 다양한 교통운전 캠페인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