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는 무학 강민철 대표와 근로복지공단 조철호 기획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에 따라 무학은 순한소주 대명사 좋은데이 500만 병의 상표에 '산업재해는 든든한 산재보험으로!' 문구를 삽입해 출시하여 산재보험 가입에 대한 인식전환 캠페인에 적극적인 지원을 한다.
산재보험 사업은 산업재해를 당한 근로자들에게 적정한 치료와 보상을 실시하고 다시 건강하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재활을 지원하는 근로복지공단의 핵심 사업이다.
1964년 7월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보험으로 등장해 올해로 50년째를 맞는 산재보험은 처음에는 500인 이상 대규모 광업.제조업 근로자만 가입할 수 있었지만 점차 범위가 넓어져 2000년부터는 1인 이상 모든 사업장으로 대상이 확대됐다.
동남권 대표 주류브랜드 좋은데이는 전국단위 선거투표 참여 독려, 보험료가 부담돼 가입하지 못하는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두루누리 사회보험지원사업, 해양사고 긴급전화 122안내 등의 시민권익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공익캠페인 홍보지원과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울산고래축제, 마산가고파 국화축제 등의 지역문화축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지원으로 시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 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