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점검은 12개 CMS사업자, 16개 신용카드 VAN사업자 등 총 2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금융회사는 재무건전성 및 관리적, 물리적 보안 점검을 수행하고, 금융보안연구원은 기술적 보안영역의 점검을 수행한다.
특히, 최근 이슈화된 보안 패치 관련 시스템 및 절차, 업무연속성 및 장애 관리 등 전자금융보조업무 수행시 발생할 수 있는 정보보호 조치 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금융보안연구원은 합동점검의 평가기준 수립, 점검수행, 점검결과에 있어 효율성 및 객관성 확보 등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전자금융거래와 관련한 안전성 강화 및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