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PA와 소방방재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울산 남부소방서의 박경탁 지방소방장(사진)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상패와 함께 상금 500만원을, 서울 중부소방서 문교은 지방소방장 등 18명이 본상을 수상해 상패와 함께 상금 200만원을 받으며, 대상과 본상 수상자 19명 모두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아울러 올해 신설된 특별상에는 소방 제도 및 기술 선진화를 통해 화재예방과 피해 경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방재청 노종복 소방령이 수상, 상패와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게 된다.
이날 수상자들은 시상식이 끝난 후 연례적인 행사를 최소화하고 재래시장 활성화 및 화재안전을 위해 소화기 및 화재 감지기를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