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남영주의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남영주의 첫 공식 데뷔 싱글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에는 샤워커튼 사이로 남영주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실루엣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남영주의 '6시 9분' 가사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살펴보면 "내 눈빛에 멈춰선 네 발걸음 아무리 널 감추려 애를 써도 날 막진 못해 달콤하지 위험하지 난 속삭이지 넌 조금씩 다가와 날 감싸지 아침이 오기 전에 서둘러줘 Let's get it on, get it on baby" 등 사랑하는 사람에게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또 "쿵쿵쿵 너의 심장 소리가 들려 점점 더 가까이 점점 더 또렷하게 시작해 9분 지난 여섯 시 무얼 말하는지 원하는지 넌 알고 있겠지" 등의 가사는 19금 분위기를 자아내 듣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팝스타3 남영주, 왜 이런 콘셉트로 나왔지?", "K팝스타3 남영주, 섹시 콘셉트는 실수인 듯", "K팝스타3 남영주, 진짜 야하긴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