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김한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사진)은 16일 국제자유도시 추진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대중앙 절충을 위해 상경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관세청장과 면담, 지난달 6일 확정된 지정면세점의 면세한도를 600달러로 상향하는 정부의 세법개정안과 후속조치 관련 원활한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오는 17일에는 정부세종청사로 이동해 유관기관을 방문, JDC 추진 프로젝트에 대한 협조를 구한다. 관련기사한화·JDC 관광지 '할인 독점'…알고보니 '자회사''신화역사공원' 정부 적극 지원…"순풍에 돛 달다" #김한욱 #동정 #JD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