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사진=그라치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국민 첫사랑으로 삼촌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성숙한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그라치아 9월호 커버걸로 발탁된 수지는 굵은 웨이브 헤어 스타일과 립이 강조된 메이크업으로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가을 향기를 물씬 풍기는 여인으로 돌아온 그녀는 세계적인 브랜드 '레베카 밍코프'의 14 FALL 시즌 아이템을 착장했다. 화보 속 수지는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의 의상을 통해 감각적인 포즈를 구사하며 더욱 엣지있는 모습을 뽐냈다. 관련기사'원더랜드' 박보검 "수지와 노래 부르는 신, 즉석에서 작사…3시간 만에 완성"1분기 경상수지 168억 달러 흑자…11개월째 흑자 행진 분위기 있는 가을 여인으로 변신한 수지의 모습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9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그라치아 #수지 #커버 #패션 #화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