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공항 패션/사진=디마코]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13일 배우 강소라가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으로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SBS 드라마 '닥터이방인'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공개했는데, 평소 드라마 속의 그녀의 스타일과 전혀 다른 패션을 선보여 많은 여성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날, 강소라의 패션 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 숄더백은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감과 심플한 실루엣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녀는 은은하게 비치는 화이트 컬러의 시스루 니트와 독특한 지퍼 디자인의 블랙 가죽 팬츠에 캐주얼한 스니커즈를 신어 분위기 있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관련기사임시완·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와 재계약…"신뢰 이어간다"강소라, 결혼 8개월 만에 엄마 됐다…소속사 "산모·아이 모두 건강" #가방 #가죽 #강소라 #공항 #패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