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캄보디아·베트남에 둘러싸인 불교국가 라오스는 잘 구축된 여행 인프라를 바탕으로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각 도시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베테랑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여행지다.
실속형으로 출시한 ‘라오스+비엔티엔+방비엥 5일’은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엔에서 황금 사원으로 불리는 탓루앙, 프랑스 개선문을 본 딴 빠뚜사이, 고대 사원 왓시사켓 등을 둘러본다.
또 방비엥에서는 탐낭동굴을 탐험하고 튜빙과 카약 래프팅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상품은 매주 화, 금요일에 출발하며 상품가격은 58만9000원부터(유류할증료 포함)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국내 여행객에게 라오스는 아직 대중적인 여행지로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라며 “낯선 곳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고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 여행상품으로 특별히 선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라오스 패키지여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투어 홈페이지(http://bit.ly/1nRuHjo)와 온라인투어 대표번호(1544-366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