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5시까지 하남지식산업센터 블루존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20개 중소기업 참여하에 진행될 이번 박람회는 현장면접을 통해 일반 사무직과 관리직 등 60개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 일자리에는 장년층을 위한 재가요양보호사,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상담직, 산후조리사, 방문교사 등이 포함돼 전 계층의 구직자에게 폭넓은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이력서 등을 준비해 박람회 당일 행사장에 방문하면 된다”며 “박람회 종료 후에도 사후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