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기, 테샛 등 교육기관과 협약 체결

2014-09-1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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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금융단기가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인증시험을 주관하는 매일경제신문사 경제경영연구소 및 한국경제신문사 경제교육연구소와 협약을 맺고 매경테스트의 공인교육기관, TESAT의 공식 추천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금융단기는 매경테스트와 TESAT 보급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를 기념해 경제이해력인증시험 패키지 과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추가시험을 대비해 마련한 ‘매경테스트, TESAT 단기완성 패키지’ 과정은 매경테스트와 TESAT 모두 2주만에 합격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단기완성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출 및 예상 문제 풀이를 함께 진행하고 핵심 위주의 강좌로 구성해 수험생들의 단기간 실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수강신청을 하는 수험생에 한해 수강기간 특별 연장 혜택도 마련해 11월 시험일까지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11월 매경테스트 대비 풀 패키지’ 과정은 경영, 경제 강좌의 이론과 문제풀이 전 과정을 포함한 과정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패키지로 비즈니스 현장지식과 학습체계 간 균형이 잡힌 ‘2014 매경테스트 공식 기본서’를 활용한다.

매경 신규 기본서로 이론 강의를 진행하는 곳은 현재 금융단기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기간 중 ‘11월 매경테스트 대비 풀 패키지’를 신청한 수강생에게는 내년 2월까지 수강기간 연장 혜택과 응시료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금융단기의 매경테스트 및 TESAT 강의는 경제 및 경영학 분야에서 다년간의 대학 및 기업체 강의에서 최우수 강의만족도 평가를 받아 온 고범석, 전수환 강사가 각각 경제학과 경영학 강의를 맡는다.

경제전문 고범석 강사는 경제학, 경제논술, 취업대비 경제학 강의 및 수험교재를 저술하고 시사상식과 풍부한 사례를 들어 강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경영전문 전수환 강사는 경영학 강의 및 수험교재 저술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대비 및 기업체 강의, 실제 기업 사례를 활용해 쉽게 이해 가능한 강의를 제공한다.

이상제 금융단기 본부장은 “경제이해력 인증시험은 주요 공기업, 은행, 대기업 및 중소기업 채용 시 가산점, 승진 시험으로 반영되거나 경제, 경영학과 학점은행제나 졸업시험으로 채택이 되는 등 경제, 경영관련 이해력과 비즈니스 사고력을 증명하기 위한 수단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며 “금융단기가 매경테스트 공인교육기관 및 TESAT 공식 추천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영광으로 앞으로도 공식기관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수험생들의 단기 합격을 목표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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