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아주경제 앱은 사용자가 주요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팔레트형 화면배치 등을 통해 UI를 더욱 간편하게 구축했다.
콘텐츠의 핵심인 뉴스를 헤드라인, 최신뉴스, 중국, 자동차, 연예·스포츠 등 17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해 터치바이터치의 멀티 사용자 인터페이스 방식으로 구현했다.
또 지역, 생활·건강, 핫이슈, 연예·스포츠 소식 등을 동영상으로 자체 제작해 24시간 실시간 무료 방송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실시간 댓글 창을 통해 양방향 방송을 지향하는 뉴미디어 앱으로 탈바꿈했다.
아울러 아주경제 앱에서는 중국어, 영어 단어 알림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매일 업데이트 되는 중국어, 영어 단어를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익힐 수 있도록 했으며, 음성지원도 가능해 반복 학습에 도움이 된다.
아주경제 앱은 종합 멀티미디어뉴스(텍스트뉴스,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방송, 지자체방송, 관공서방송, 프로야구, 인터뷰, 영화 등 시기별·지역별 정보나 이슈 등과 같은 꼭 필요한 내용을 엄선해 제공한다.
아주경제 모바일부 박광천 팀장은 "롱텀에볼루션(LTE) 모바일 시대 도래로 뉴스의 속도도 읽는 뉴스에서 보고 듣고 소통하는 뉴스로 변하고 있다"며 "종합 멀티미디어뉴스를 아주경제가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어·중국어·일어 등 4개어로 발행되는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