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쉽고 편리해진 뉴스 앱 선보여... "24시간 실시간 방송 오픈"

2014-09-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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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은 자체 개발한 아주경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사용자 환경(UI)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새로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새로워진 아주경제 앱은 사용자가 주요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팔레트형 화면배치 등을 통해 UI를 더욱 간편하게 구축했다.

콘텐츠의 핵심인 뉴스를 헤드라인, 최신뉴스, 중국, 자동차, 연예·스포츠 등 17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해 터치바이터치의 멀티 사용자 인터페이스 방식으로 구현했다.

또 지역, 생활·건강, 핫이슈, 연예·스포츠 소식 등을 동영상으로 자체 제작해 24시간 실시간 무료 방송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실시간 댓글 창을 통해 양방향 방송을 지향하는 뉴미디어 앱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인물정보서비스를 새롭게 공개했다. 인물정보서비스는 기업·증권·금융·부동산·정치 등 각계각층 주요 인사 1100여 명의 정보가 수록된 인물 종합 데이터베이스로, 관련 인물의 기사도 받아볼 수 있게 했다. 인물정보서비스 등록은 신청서를 이메일(people@ajunews.com)로 보내기만 하면 된다.

아울러 아주경제 앱에서는 중국어, 영어 단어 알림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매일 업데이트 되는 중국어, 영어 단어를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익힐 수 있도록 했으며, 음성지원도 가능해 반복 학습에 도움이 된다.

아주경제 앱은 종합 멀티미디어뉴스(텍스트뉴스,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방송, 지자체방송, 관공서방송, 프로야구, 인터뷰, 영화 등 시기별·지역별 정보나 이슈 등과 같은 꼭 필요한 내용을 엄선해 제공한다.

아주경제 모바일부 박광천 팀장은 "롱텀에볼루션(LTE) 모바일 시대 도래로 뉴스의 속도도 읽는 뉴스에서 보고 듣고 소통하는 뉴스로 변하고 있다"며 "종합 멀티미디어뉴스를 아주경제가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어·중국어·일어 등 4개어로 발행되는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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