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의 ‘가전 및 여가용품’ 분야에서 전 세계 1위 기업에 해당되는 ‘인더스트리 그룹 리더’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한 혁신경영, 기후변화대응, 인적자원 개발 및 이해관계자 참여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인더스트리 그룹 리더에는 BMW(자동차 분야), 유니레버(식음료 분야), 에어프랑스-KLM (운송수단 분야) 등의 기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