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은 11일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자느냐, 안 자느냐, 그것이 문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장기 하나 없는 말끔한 민낯을 한 판빙빙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잡티 없이 백옥처럼 하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판빙빙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검은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무서운(?)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한편 판빙빙은 최근 린칭샤(임청하) 주연의 영화 '백발마녀전'을 리메이크한 '백발마녀전-명월천국'에서 여주인공인 마녀 연예상 역으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