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광역친환경급식통합지원센터는 오는 15일부터 3일간 5회에 걸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급식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청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15일 서울여성플라자아트홀, 22~23일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청책토론회는 학교급식지침 개선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학부모, 영양교사, 학교장 등 급식현장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대상별 총 5회 개최할 예정이며, 약 1100여명의 현장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다.
윤종장 교육협력국장은 “서울시는 이번 청책토론회를 통해 학부모 등 학교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본 계획이 향후 친환경무상급식 발전을 위한 서울시 정책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정표[사진=서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