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친환경급식 발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2014-09-11 14:21
  • 글자크기 설정

9월15일 시작으로 3일간 총 5회에 걸쳐 학부모 등 대상으로 토론회 개최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광역친환경급식통합지원센터는 오는 15일부터 3일간 5회에 걸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급식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청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15일 서울여성플라자아트홀, 22~23일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청책토론회는 학교급식지침 개선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학부모, 영양교사, 학교장 등 급식현장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대상별 총 5회 개최할 예정이며, 약 1100여명의 현장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다.

윤종장 교육협력국장은 “서울시는 이번 청책토론회를 통해 학부모 등 학교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본 계획이 향후 친환경무상급식 발전을 위한 서울시 정책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정표[사진=서울시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