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서구 범구민 참여 붐조성 추진에 따라 각 분야 환경정비활동 및 붐조성 토대 구축과 연계된 것으로 맛고을길에서도 자율적인 분위기 확산을 위한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맛고을 거리부터 주경기장으로 이어지는 다문화거리까지 각 가로등에 아시아경기대회 홍보기 80개를 게양하는 등 적극적인 붐조성을 위한 토대구축을 하고 있다.
또한 맛고을길은 AG 주경기장이 근접해 있음에 따라 2012년 6월 외국인 특화거리로도 지정되어 영어 현장교육 실시, 외국어 메뉴판 배부, 외국어 상호표기, 화장실, 계산대 스티커 부착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했다.
맛고을길 상가 번영회장은 이번 캠페인 홍보를 계기로 범구민 자율적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어 서구민이 하나되어 2014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지원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