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신작 ‘레전드오브마스터 온라인(영문 서비스 명 : LEGEND OF MASTER ONLINE. 이하 ‘레오마 온라인’)’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총 3편의 시리즈를 선보이며 쌓아 온 브랜드 명성과 함께 이례적으로 1만 명에 육박하는 CBT 신청자가 몰릴 정도로 호응을 얻은 바 있는 대작이라서 관심이 집중된다.
‘레오마 온라인’은 이미 RPG 마니아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레오마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기존 3편의 게임성이 총동원된 풀 3D MORPG 기대작이다. 특히 게임빌은 이 게임의 매력 포인트인 ‘빠른 전개’와 ‘파티 플레이’를 중심으로 세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화려한 비주얼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액션도 눈여겨볼 요소로 꼽힌다.
굵직한 RPG로 오랜 기간 협력해 온 게임빌과 케이넷피(대표 송충호)의 저력이 기대되는 ‘레오마 온라인’의 하반기 스마트폰 게임 시장 공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