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이마트는 오는 24일까지 젝시오, 타이틀리스트, 미즈노 등 유명 골프용품을 30∼50%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는 ‘골프대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젝시오의 드라이버는 정가 대비 34% 저렴한 89만원, 우드는 50% 할인된 49만원에 각각 판매된다. 타이틀리스트 보키 SM4 웨지는 11만9000원, 미지노 JPX EZ 모델은 스틸 아이언 기준 54만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200만원 구매 시 최대 10만원 에누리를 비롯해 삼성·신한카드 이용 시 최대 10만원 상품권 증정,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이 제공된다. 관련기사이마트, 겨울 난방·방한용품전 진행...내복 30% 할인이마트, 3분기 깜짝 실적...정용진 '본업 경쟁력 강화' 통했다 #골프용품 #반값 할인 #이마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