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애플은 9일(현지시간) 신제품 발표행사에서 ‘애플워치’를 공개했다.
현재 유튜브에는 해외에서 게재된 실제 ‘애플워치’의 리뷰로 넘쳐나고 있다.
또 ‘애플워치’에 지도검색 기능이 탑재된 모습도 확인할 수 있으며, 동영상에서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GPS와 내비게이션 기능도 탑재돼 있기 때문에 길을 찾을 때도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워치’ 후면에 있는 4가지 구명도 확인할 수 있다. ‘애플워치’에는 헬스와 휘트니스 기능이 탑재돼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 칼로리 소비량과 심박수 등 건강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추적, 기록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간단한 건강관리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런닝과 워킹 등 운동 시간과 거리, 칼로리 소비 등을 계측해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의 활동량을 기록할 수도 있다.
동영상에는 자신의 심박수를 기록하는 방법 등이 소개됐다.
한편 ‘애플워치’에도 NFC기능이 탑재돼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