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창석 "이민정·전지현과 강남 5대 얼짱이었다"

2014-09-1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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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창석[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라디오스타' 오창석이 과거 강남 5대 얼짱이었다고 고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어머님들의 엑소' 특집으로 꾸며져 오창석, 이규한, 원기준, 고세원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오창석이 강남구 5대 '얼짱'(얼굴짱)이었다고 언급했다. 공개된 고등학교 졸업사진 속 오창석은 반듯한 이목구비로 탄성을 자아냈다.

오창석은 "당시 '나나나'가 유행해서 더듬이 내렸다"라며 "사람들이 나보고 얼짱이라고 하더라. 당시 전지현, 이민정 선배님은 저보다 한 해 선배였다. 저는 82년생"이라며 강남 5대 얼짱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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