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팀 방콕 여행 "엑소 디오 빼고 전원참석"

괜찮아 사랑이야[사진 제공=지티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괜찮아, 사랑이야'의 출연진과 스태프 약 115명이 방콕 파타야로 여행을 떠난다.

11일 종영하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노희경 극본, 김규태 연출)의 출연진과 스태프 전원이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방콕, 파타야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김규태 감독과 노희경 작가까지 모두 참석하는 이번 여행은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이성경 등 배우들과 매니저 및 스타일리스트, 현장 스태프 및 후반 작업 스태프도 동행한다.

또한, 김규태 감독, 성동일 등은 집에서 응원해 주고 모니터링 해준 가족들도 함께한다. 아쉽게도 도경수(엑소 디오)는 스케줄 상 함께하지 못한다.

관련기사

• 토니모리, 최대 50% 빅세일… TV 광고 상품 '현아 볼륨 베이스'도 할인?
• ‘타짜: 신의 손’, 역대 청소년관람 불가 영화 중 최단 기간 200백만 돌파

'괜찮아, 사랑이야' 관계자는 "이번 여행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때부터 같이했던 팀들이 대부분이라 방송 시작 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했던 일정이다. 감독, 작가, 배우들, 스태프가 모두 참석하는 최강 팀워크를 보여줄 것 같다. 배우들도 여행에 많은 도움을 주고, 힘이 돼 줘서 좋은 여행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