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레이 "한국인 아니야?" 의심 키운 미모와 자연스러움

2014-09-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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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레이/사진=MBC '헬로 이방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헬로 이방인' 레이 미모가 화제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는 배우 김광규의 집에 모인 외국인 11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모델 파비앙, 방송인 아키바 리에, 그룹 갓세븐의 잭슨 등이 나왔다. 특히 한국에 거주한 지 7년이 된 중국인 레이는 예쁜 미모와 자연스러운 발음으로 한국인이 아니냐는 오해를 샀다.

이에 레이는 바로 여권을 공개하며 중국인임을 증명했고, 특히 여권 사진 속 레이는 실물과 똑같은 여신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헬로 이방인' 레이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헬로 이방인' 레이, 진짜 예쁘게 생겼더라", "'헬로 이방인' 레이. 중국인 아닌 것 같았어", "'헬로 이방인' 레이, 한국어 발음도 자연스러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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