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아주경제 독자 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2014-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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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싸이더스HQ]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김소현(15)이 아주경제 독자들에게 추석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소현은 8일 아주경제에 “아주경제 독자 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친필 사인을 보내왔다.

지난 2008년 KBS2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로 데뷔한 김소현은 이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 ‘파괴된 사나이’ ‘스파이 파파’ ‘나는 왕이로소이다’ ‘더 웹툰’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옥탑방 왕세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출생의 비밀’ ‘수상한 가정부’ ‘트라이앵글’ 등 다양한 역할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OCN ‘리셋’에서 조은비 역을 맡아 천정명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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