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류태웅 기자]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6일 18시15분께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주포리의 교량이 붕괴돼, 타워크레인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호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타워 크레인이 차량 한계틀을 무시한 채 지나다 교량 지지대를 건드렸다"며 "이 때문에 교량이 운전자석으로 떨어지게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운전자는 허리 부위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제천서울병원으로 호송 조치됐다"며 "한국전력공사 및 코레일 등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수습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태백 영동선서 열차 충돌…1명 사망, 중경상 91명(종합3보) #교량붕괴 #제천 #타워크레인 운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