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2009년 약 12만 4000명에서 2013년 약 17만 5000명으로 5년간 약 5만 1000명(40.9%)이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9.0%다.
총진료비는 2009년 약 278억원에서 2013년 약 396억원으로 5년간 약 118억원(42.5%)이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9.3%였다.
손목터널증후군 진료인원의 연령별 점유율은 2013년을 기준으로 50대가 40.4%로 가장 높았다. 이어 40대 19.9%, 60대 17.7%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40~50대의 점유율이 60.3%로 손목터널증후군 진료인원 10명 중 6명은 40~50대의 중년층이었다.
50대 여성 진료인원은 약 6만명으로 여성에게 집중적으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