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내년 시행 예정인 제7차 급성기뇌졸중평가 방향에 대한 의견수렴 등을 위해 3개 전문 학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그 첫 단계로 오는 11~18일 뇌졸중 평가에 참여하는 대한뇌졸중학회,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대한뇌신경재활학회와 평가지표 보완 및 새로운 지표개발 등에 대해 학회별 의견을 듣는 형태로 간담회를 진행한다. 심평원은 그간 뇌졸중 평가에 대한 효과분석, 중증도 보정모형 개발과 관련해 연구용역을 진행하며 학회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뇌졸중 #뇌혈관 #심평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