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초구는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를 '추석연휴 비상진료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응급환자 및 일반환자 진료를 위한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당직의료기관 96곳과 휴일지킴이약국 218곳을 지정·운영하여 진료공백 방지, 구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추석연휴 기간 비상진료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은 서초구(보건소)홈페이지 및 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간에는 보건소(☎2155-8001), 야간에는 구청상황실(☎2155-6100)로 연락하면 언제든지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