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새마을회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방광설 시회장, 박상원 시협의회장, 전원흠 사무처장을 비롯한 시새마을회 방문단은 키르기스스탄을 방문, 키르기스스탄 새마을센터와 마나스 마을을 방문하여 새마을운동 노하우를 전수했다.
시 새마을회는 1차 지원사업으로 키르기스스탄 새마을센터에 교재 기증과 새마을운동 시범마을인 비슈켁시 마나스 마을의 숙원사업인 도로보수에 필요한 콤프레셔와 롤러 등의 중장비를 지원했다.
키르기스스탄 새마을운동은 지난 2010년 5월 8명의 지도층이 한국의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외국인교육 수료를 계기로 자체 새마을협회를 조직하고 센터를 개설하면서 본격적인 출범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