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만호 수주는 지난해 아프리카 가나전력회사(ECG)와 체결한 양해각서에 의거 이뤄졌으며, 총 10만호 사업 중 누적 6만호 수주를 완료했다. 이로써 누리텔레콤의 올해 AMI 해외 수주금액이 15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누리텔레콤은 메쉬RF와 GPRS를 이용해 전기 사용량을 수집하는 원격검침모뎀과 스마트계량기, 데이터수집장치(DCU), 계량데이터관리시스템(MDMS) 소프트웨어를 포함, 요금계산 및 요금충전용 소프트웨어 등 온라인 선불AMI시스템(제품명: 아이미르)일체를 내년 1분기까지 납품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