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유니클로는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오는 4일부터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는 프랑스 톱 모델 출신의 디자이너이자 패션 아이콘으로 상반기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프렌치 시크' 감성을 담은 컬렉션을 선보인다.
트렌치코트나 피코트, 최고급 캐시미어 니트와 울 팬츠 등 가을, 겨울철의 필수 아이템 외에도 이네스만의 감성을 더한 턱시도 재킷과 화려한 프린트의 셔츠 드레스 등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에서 4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단, 전 상품 라인업은 명동중앙점, 강남점, 압구정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스토어에서는 4일 00시부터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