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예누자이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축구 팬들 사이에서 장예원은 '예누자이'로 불린다. '예누자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아드낭 야누자이의 이름에서 딴 별명. SBS '풋볼매거진 골'에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MC인 배성재 아나운서가 직접 지어줬다.
장예원은 현재 SBS '한밤의 TV연예' '도전1000곡' '놀라운 대회-스타킹' '모닝와이드' 'TV 동물농장' '풋볼 매거진 골' 등 다양한 예능, 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