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새누리당 정책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당정회의가 부산에서 열린다. 당은 28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새누리당-부산시·울산시·경남도 2015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나성린 수석부의장, 홍일표·강석훈·이현재 부의장 등 정책위 고위 관계자는 물론 국회 예결위 홍문표 위원장과 이학재 간사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또 국회 예결위 소속 경남(박성호·윤영석), 부산(김도읍·문대성), 울산(안효대·이채익)지역 국회의원들도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경남지사와 서병수 부산시장, 김기현 울산시장 등이 참석해 지역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정치권 차원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경남·부산·울산 3개 광역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모색하는 자리가 이례적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이 자리에는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나성린 수석부의장, 홍일표·강석훈·이현재 부의장 등 정책위 고위 관계자는 물론 국회 예결위 홍문표 위원장과 이학재 간사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또 국회 예결위 소속 경남(박성호·윤영석), 부산(김도읍·문대성), 울산(안효대·이채익)지역 국회의원들도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경남지사와 서병수 부산시장, 김기현 울산시장 등이 참석해 지역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정치권 차원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