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임상아와 제이미 프롭이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SANG A(상아)' 가방 브랜드가 화제다.
1995년 SBS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임상하는 그해 가수로도 성공을 거뒀다.
이후 임상아는 2006년 뉴욕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가방 브랜드 'Sang-A'를 론칭했다.
임상아의 가방 브랜드 'Sang-A'는 비욘세, 패리스 힐튼 등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임상아의 'Sang-A'는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 두바이, 프랑스, 이탈리아 등 2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편,임상아는 지난 2001년 결혼한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10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한 언론이 보도했다.
임상아-제이미 프롭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상아-제이미 프롭 이혼,안타깝지만 각자의 입장이 있겠죠","임상아-제이미 프롭 이혼,너무 빨리 연예계에서 사라져 아쉬웠는데","임상아-제이미 프롭 이혼,한국에와서 좋은 활동 보여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