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파미셀은 지난 26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IST는 파미셀이 생산하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나노 소재를 이용한 줄기세포 표지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연구의 핵심이다. 파미셀 관계자는 “현재까지 생체에 투여된 줄기세포치료제가 언제 어디에 얼마만큼 존재하는지에 대한 생체분포를 확인할 수 있는 뚜렷한 표지자가 없다”며 “연구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경우 이를 활용한 사업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엠폭스 확산에 파미셀·씨젠 등 관련주 52주 신고가 릴레이파미셀 주가 2%↑…"대표, 자사주 2만9150주 장내 매수" #줄기세포 #파미셀 #KIST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