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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8/26/20140826163448744412.jpg)
[사진=부산시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박호국)은 26일 오후 2시 회의실에서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와 ‘산재예방 및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설공단과 안전보건공단은 상호 기술자원을 활용하여 부산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공동 노력은 물론 지역 안전보건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부산시설공단 박호국 이사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되었다”라며, “시민 모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 저해 요인 발굴과 개선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