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유유제약 3세 경영인인 유원상(40) 부사장이 루게릭병(ALS) 환자를 돕기 위한 캠페인인 ‘ALS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요한 서울도시가스 김요한 부사장의 추천으로 동참한 유 부사장은 머리 위에 얼음물을 붓는 모습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는 챌린지 참여와 별도로 루게릭병협회(ALS)와 대한호흡기장애인 협회에 기부금을 내기로 했다.
다음 참가자로는 유유테이진메디케어 마쯔자와 상무와 서일퍼시픽 김계철 대표이사, 바이탈에어코리아 김학정 대표 이사를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