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덩샤오핑 탄생 110주년인 22일 덩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헌정영화 '추산(出山)' 이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시 신젠(新建)현에서 크랭크인 했다. 중국의 위대한 혁명역사와 지도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만큼 당국의 심사를 거쳐 중국 공산당 중앙문헌연구실과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등 공동지도 아래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덩샤오핑 헌정 영화의 메가폰은 중국 문화예술 3대 시상식 중 하나인 화뱌오장(華表奬)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왕핑(王坪) 감독이 잡았으며 덩샤오핑(鄧小平), 마오쩌둥(毛澤東) 전문배우인 마샤오화(馬少骅), 탕궈창(唐國强) 등이 출연한다. 22일 크랭크인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덩샤오핑 동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국(난창)=신화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덩샤오핑 탄생 110주년인 22일 덩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헌정영화 '추산(出山)' 이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시 신젠(新建)현에서 크랭크인 했다. 중국의 위대한 혁명역사와 지도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만큼 당국의 심사를 거쳐 중국 공산당 중앙문헌연구실과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등 공동지도 아래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덩샤오핑 헌정 영화의 메가폰은 중국 문화예술 3대 시상식 중 하나인 화뱌오장(華表奬)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왕핑(王坪) 감독이 잡았으며 덩샤오핑(鄧小平), 마오쩌둥(毛澤東) 전문배우인 마샤오화(馬少骅), 탕궈창(唐國强) 등이 출연한다. 22일 크랭크인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덩샤오핑 동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국(난창)=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