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21일 11년만에 몽골을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이 차히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울란바토르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 격상에 합의했다. 양국 정상은 2011년 수립한 전략 동반자 관계를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고 안보, 실무 및 인문교류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21일 시 주석(왼쪽)과 몽골 대통령이 공동선언 채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몽골(울란바토르)=신화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21일 11년만에 몽골을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이 차히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울란바토르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 격상에 합의했다. 양국 정상은 2011년 수립한 전략 동반자 관계를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고 안보, 실무 및 인문교류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21일 시 주석(왼쪽)과 몽골 대통령이 공동선언 채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몽골(울란바토르)=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