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측근은 22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배우자 경맑음 씨가 22일 자연분만으로 사내아이를 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로써 정성호는 이남이녀의 아빠가 됐다. 막내아들의 이름은 재범이다. 가수 임재범의 성대모사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정성호는 막내아들의 이름을 재범이로 지었다.
정성호는 지난 2010년 1월 9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고 같은 해 6월, 결혼 5개월 만에 첫 딸을 얻었다. 또 2012년 둘째딸, 지난해에는 셋째 아들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