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산시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경산시주니어야구단이 최근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제5회 양준혁 청소년야구 드림페스티벌'에서 우승 했다. 전국 33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경산시주니어야구단은 5연승을 거둔 후 결승에 진출, 경기도 광주페퍼스야구단을 상대로 16대15로 승리했다. 권현우 선수가 대회 MVP, 이상준 선수가 최우수 투수상, 박주현 선수가 최우수 타격상 등을 받는 등 경산시주니어야구단 선수들이 개인 수상을 휩쓸어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관련기사낮 최고기온도 -11∼3도 '강추위'…곳곳에 눈·비도요타의 2025년, 트럼프 2기 대응이 관건…"8년 전 악몽 막아라" 한편 경산시주니어야구단은 2012년 12월에 창단,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해 경산시 야구발전 및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경산 #대구시 #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