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산시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경산시주니어야구단이 최근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제5회 양준혁 청소년야구 드림페스티벌'에서 우승 했다. 전국 33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경산시주니어야구단은 5연승을 거둔 후 결승에 진출, 경기도 광주페퍼스야구단을 상대로 16대15로 승리했다. 권현우 선수가 대회 MVP, 이상준 선수가 최우수 투수상, 박주현 선수가 최우수 타격상 등을 받는 등 경산시주니어야구단 선수들이 개인 수상을 휩쓸어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관련기사SK엔무브, '핸드볼 교실' 열고 발달장애 아동 자립 도와아침 기온 0도 안팎 '뚝'…일교차 15도 내외 한편 경산시주니어야구단은 2012년 12월에 창단,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해 경산시 야구발전 및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경산 #대구시 #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