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추석을 앞둔 오는 22일까지 성수품 일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69곳이다. 소비자위생감시원이 ▲무허가·무신고 제품 판매 ▲허용 외 식품첨가물 사용 ▲유통기한경과제품 사용·판매 ▲원산지 표시 위반 ▲허위·과대광고 등을 점검한다. 시는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를 하고, 중대한 위반행위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관련기사구리시, 국가유공자 수당 인상·노인 일자리 확대…복지문화 정책 추진구리시, 공공야간약국·소아진료기관 운영…의료 공백 해소 外 #구리시 #성수품 #추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