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약발파공학회는 화약산업과 발파공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 속의 화약강국 육성을 목적으로 1967년 창립됐다.
학술 연구조사, 연구발표회, 회지 및 도서 간행물 발행, 연구용역 수행 등을 펼치고 있다.
영남지회와 강원지회에 이어 세 번째로 출범하는 호남지회 회장은 조선대 초빙 객원교수를 역임한 김종인 공학박사가 맡는다.
이날 학술 발표회에서는 '발파 진동소음과 환경 분쟁', '발파업계의 동향과 CM-VE 사례' 등을 각각 발표한다.
한편 조선대는 지난 2005년 당시 공과대학 제1호관 건물을 광주·전남에서는 최초로 폭파공법에 의해 철거했으며 교수와 동문들이 발파 및 해체공학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