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20일 관내 8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올해 우수기업은 매출, 고용, 연구개발, 노사관계, 후생복지 등의 14개 분야를 평가해 선정했으며,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보전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이 시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경영성과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는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